시즈오카의 음식 문화

돌고래 된장 조림

게시일: 2024.07.05

향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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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에서의 돌고래 어업은, 이즈 지방을 중심으로 행해져 왔습니다.

이즈반도 앞바다의 만이 돌고래의 회유경로에 해당하고, 또 반도가 복잡하게 얽힌 지형이었던 적도 있어, 돌고래를 몰아붙잡아 포획하는 몰려들어 낚시에 적합했습니다.

조몬 시대의 유적에서 돌고래의 뼈가 출토된 것이나 중세, 근세에도 실시되고 있던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돌고래 어업이 옛부터 행해져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이지 이후, 이즈에서 튀긴 돌고래가 현내의 다른 지역이나 아이치현, 기후현, 야마나시현에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돌고래의 몰아넣어 어를 계승하는 것은, 현내에서는, 이토시 어협(이토시·도도 어항)만이 되었습니다만, 국내외의 돌고래 애호·보호 활동의 높아나 포획종·수의 제한등 때문에 2004년 이후 어업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사육용 포획에 한해 몰려들어가 해금되고 있다.

 

「돌고래의 된장 조림」은 이즈의 전통적인 향토 요리. 생선 가게에서 돌고래 고기가 접시에 담겨 판매되었을 때는 돌고래 고기를 먹거나 당근, 곤약 등을 넣고 볶고, 술, 간장, 설탕, 된장으로 맛을 낸 돌고래 된장 조림 가 일반 가정에서 일상의 식탁에 올랐습니다.

〇사용 식재료 

돌고래, 우엉, 된장

 

〇먹는 방법

돌고래의 고기를 한입 크기로 자르고 지신을 먼저 볶는다. 우엉을 넣고 볶음, 술, 간장, 설탕, 된장으로 맛을 낸다. 우엉 외에 당근, 곤약 등을 넣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

또, 돌고래의 고기를 두께 2센치 정도로 자르고, 간장 소스에 담그고, 천일 말린 건어물 「 소스」도 술의 넙치로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출전 : 농림 수산성 (우리 향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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